(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미모의 여성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다가 박소영에게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100회’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신성과 박소영이 새해를 맞아 데이트를 했다.
신성은 박소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한 여성을 만나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 여성은 “실물이 훨씬 멋있으시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멘터군단은 뜻밖의 현장을 지켜보던 "소영이는 어디 가고 왜?", "새해에는 새 여자를?"라고 하며 깜짝 놀랐다.
급기야 박소영은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오빠, 지금 뭐해요?"라고 했고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박소영은 이 여성을 자신의 '16년 지기' 찐친이자 현재 필라테스 강사라고 소개했다.
박소영은 “이 친구가 곧 결혼하는데, 내가 부케를 받기로 했다. 주위에 결혼 안 한 친구가 나밖에 없어서”라고 했고 '친구 결혼식 부케러'가 되면서 “부케로 연장해야 한다. 지난번에도 오나미에게 부케를 받아가지고”신성을 압박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멘토 군단은 신성에게 "언제까지 부케만 받게 할 거야? 그런 뜻인 것 같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친구의 지도하에 필라테스를 함께 배워보기로 하는데 신성은 “필라테스를 해서 소영이 동안이 되는 비결이 있었구나. 나도 동안이 되려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영이 운동복으로 환복 하러 간 사이, 신성은 친구에게 "혹시 소영이가 나에 대해 뭐라고 말했냐?”라고 물었고 친구는 “친구는 엄청 젠틀하고 착하고 재미있다”라고 답했다. 소영이의 구 남친들은 어떤 스타일이었는지?"라고 친구에게 물었고 친구는 “그동안 소영이가 만났던 사람은 키 크고 몸도 다부지고 그런 사람을 많이 만났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성은 “많이?”라고 했고 친구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 쪼끔”이라고 강조했다. 신성-박소영은 처음으로 손발을 맞대는 아슬아슬한 '커플 필라테스 동작'에 도전해 달달함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커플 동작을 하며 첫 깍지를 끼면서 스튜디오 군단의 환호를 받았다.
또 이후로 두 사람은 '박소영픽' 홍대 맛집에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100회’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신성과 박소영이 새해를 맞아 데이트를 했다.
급기야 박소영은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오빠, 지금 뭐해요?"라고 했고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박소영은 이 여성을 자신의 '16년 지기' 찐친이자 현재 필라테스 강사라고 소개했다.
박소영은 “이 친구가 곧 결혼하는데, 내가 부케를 받기로 했다. 주위에 결혼 안 한 친구가 나밖에 없어서”라고 했고 '친구 결혼식 부케러'가 되면서 “부케로 연장해야 한다. 지난번에도 오나미에게 부케를 받아가지고”신성을 압박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멘토 군단은 신성에게 "언제까지 부케만 받게 할 거야? 그런 뜻인 것 같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친구의 지도하에 필라테스를 함께 배워보기로 하는데 신성은 “필라테스를 해서 소영이 동안이 되는 비결이 있었구나. 나도 동안이 되려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영이 운동복으로 환복 하러 간 사이, 신성은 친구에게 "혹시 소영이가 나에 대해 뭐라고 말했냐?”라고 물었고 친구는 “친구는 엄청 젠틀하고 착하고 재미있다”라고 답했다. 소영이의 구 남친들은 어떤 스타일이었는지?"라고 친구에게 물었고 친구는 “그동안 소영이가 만났던 사람은 키 크고 몸도 다부지고 그런 사람을 많이 만났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성은 “많이?”라고 했고 친구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 쪼끔”이라고 강조했다. 신성-박소영은 처음으로 손발을 맞대는 아슬아슬한 '커플 필라테스 동작'에 도전해 달달함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커플 동작을 하며 첫 깍지를 끼면서 스튜디오 군단의 환호를 받았다.
또 이후로 두 사람은 '박소영픽' 홍대 맛집에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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