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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넥스트 골 윈즈’ 마이클 패스밴더, FIFA 랭킹 최하위 팀의 첫 득점 도전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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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FIFA 랭킹 최하위 팀이 첫 골에 도전하는 스포츠 장르의 영화인 ‘넥스트 골 윈즈’를 소개해 화제다.

2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인플루언서’, ‘선산’(넷플릭스 시리즈),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아가일’, ‘소풍’, ‘중성화’(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기획’ 코너를 통해 ‘아가일’과 함께 소개한 영화 ‘넥스트 골 윈즈’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넥스트 골 윈즈’는 ‘보이’,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 래빗’, ‘토르: 러브 앤 썬더’ 등을 연출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신작이다. 장르느 스포츠·코미디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오스카 카이틀리, 카이마나, 울리 라투케프, 엘리자베스 모스, 뷸라 콜, 레이첼 하우스, 데이비드 폐인, 윌 아넷, 시사 그레이, 루크 헴스워스, 앵거스 샘슨, 프랭키 아담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인성 논란으로 퇴출 위기에 빠진 ‘토머스 론겐’(마이클 패스밴더)은 창설 이후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FIFA 랭킹 최하위 팀 아메리칸 사모안의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는데…….

개봉은 지난 24일에 해 현재 상영 중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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