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일’ 현실이 된 소설 “‘킹스맨’ 감독의 스파이물 신작” 내달 7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는 신작 영화 ‘아가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인플루언서’, ‘선산’(넷플릭스 시리즈),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넥스트 골 윈즈’, ‘소풍’, ‘중성화’(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기획’ 코너를 통해 ‘넥스트 골 윈즈’와 함께 소개한 영화 ‘아가일’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아가일’은 ‘킹스맨’ 시리즈와 ‘킥 애스’ 시리즈 등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스파이물 신작이다.

헨리 카빌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를 비롯해 샘 록웰, 브라이언 크랜스톤, 존 시나, 캐서린 오하라, 두아 리파, 롭 델레이니, 아리아나 드보우즈, 소피아 부텔라, 징 루시, 스탠리 모건 등의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현실감 넘치는 스파이 세계를 구현한 책 ‘아가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 쌓이게 되는데…….

개봉은 오는 24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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