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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부인 정체 밝혀졌다?…박지현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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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베일에 쌓여있었던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아내가 배우 박지현의 친구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박지현, 안보현이 출연해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박지현은 "나는 동방신기 팬이었다"라며 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카시오페아'였다고 밝혔다. 
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 인스타그램
그는 "모든 노래와 동방신기 멤버들을 빠짐없이 다 좋아했다"라며 "지금도 동방신기 앨범과 굿즈를 본가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방신기의 데뷔곡 '허그'를 부른 그는 응원법까지 알고 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지현은 "내 친구가 동방신기 멤버 한 명과 결혼했다. 그 멤버는 최강창민이다"라고 고백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지현에 따르면, 해당 친구는 동방신기 팬클럽 멤버가 아닌 일반인이다.

앞서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10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강창민의 와이프의 직업, 나이 등은 공개된 바 없으나, 부인이 광고회사에 다닌다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나이는 박지현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되고 있다.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만 나이 29세다. 1988년 생인 최강창민과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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