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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않은 것”…동방신기 최강창민, 과거 사생 피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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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동방신기의 과거 사생 피해가 언급됐다.

지난 26일 성시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강창민 아이돌의 정석! 창민이랑 한잔 했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콘서트는 몇 곡 하나”라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스물일곱 곡 정도”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콘서트 (장소는) 잡았나. 어디서 하나”라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30, 31일에 인천 영종도 쪽에서 이틀”이라고 말했다.
성시경 공식 유튜브
성시경 공식 유튜브
성시경은 “나는 그때 그거다. 어떤 예능인가? 윤호랑 같이 봤는데 그때는 (핸드폰이) 분리형 배터리일 때다”라며 “배터리를 충전해서 껴야 하는. 윤호를 만났는데 얘기하는데 계속 램프로 전화가 오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계속 확인한다. 울리다가 꺼진다. 그러다가 아는 사람이 오면 받는다”며 “전화가 계속 온다. 계속 오면 어떻게 되나, 배터리가 다 닳잖나. 배터리를 계속 (바꾸더라). 4개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뭐냐 그랬더니 ‘팬들한테 전화번호가 노출이 돼서요’. 그래? 어떻게 노출이 돼? 전화번호 바꿔, ‘바꾸면 바로 바꾼 걸 축하드린다고 연락이 온다’는 거다”라며 “나 그 얘기가 너무 쇼크였었다”고 당시 유노윤호와 나눴던 대화를 언급했다.

최강창민은 “맞다. 그때는 그랬다”고 털어놨고, 성시경은 “아이돌이 쉽지가 않구나. 무슨 텔레콤 안에 있는 엑세스가 있는 직원들도 동방신기 팬이 있는 거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최강창민은 “옳지 않은 거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동방신기 팬에 먹칠하는 짓을 하는 한 명이 있는 거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동방신기 팬이기 때문에. 힘들겠구나, 얼마나 무섭나”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바로 감옥 간다. 근데 얘는 그걸 되게 덤덤하게 ‘형 너무 괴로워’가 아니라 ‘괜찮습니다. 제가 넘어서야 하는 그런 일이고요’ 윤호 스타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이 소속된 동방신기는 지난 26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9집 앨범 ‘20&2’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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