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에 이목이 쏠린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배우 라미란이 덕희 역을 맡았으며 공명이 재민 역을 맡았다.
또한 덕희의 친구 봉림 역에 염혜란, 숙자 역에 장윤주, 봉림의 동생이자 행동 대장 애림 역에 안은진, 박 형사 역에 박병은, 보이스피싱 총책에 이무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2016년 경기도 화성시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제작비는 6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50만 이상으로 추정된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시민덕희'(23.3%)가 차지했다.
이어 '웡카', '도그맨', '외계+인 2부', '위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개봉하는 '시민덕희'가 지난 1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2부'를 넘고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덕희'의 무대인사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개봉주 주말 부산과 대구에서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오는 27일에는 박영주 감독과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이 롯데시네마 광복, 부산본점, 센텀시티, CGV 서면,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을 찾는다.
28일에는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동성로, CGV 대구, 대구아카데미,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배우 라미란이 덕희 역을 맡았으며 공명이 재민 역을 맡았다.
지난 2016년 경기도 화성시 세탁소 주인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제작비는 6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50만 이상으로 추정된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시민덕희'(23.3%)가 차지했다.
이어 '웡카', '도그맨', '외계+인 2부', '위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개봉하는 '시민덕희'가 지난 1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외계+인 2부'를 넘고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덕희'의 무대인사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개봉주 주말 부산과 대구에서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오는 27일에는 박영주 감독과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이 롯데시네마 광복, 부산본점, 센텀시티, CGV 서면,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을 찾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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