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다’ 손예진X김주혁, 15일 간의 미스터리 “한국인이 사랑한 50선”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15일 간의 미스터리가 벌어지는 영화 ‘비밀은 없다’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선산’(넷플릭스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 ‘소년시대’(쿠팡플레이 시리즈), ‘도그데이즈’, ‘황야’(넷플릭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비밀은 없다’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비밀은 없다’는 ‘미쓰 홍당무’, ‘러브 세트’(페르소나) 등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의 2015년도 작품이다.

손예진과 故 김주혁을 비롯해 김소희, 최유화, 신지훈, 김민재, 조진우, 문영동, 정도원, 손종학,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국회 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김주혁)이 선거를 보름 앞둔 날에 딸이 실종된다. 그의 아내이자 실종된 아이의 엄마인 ‘연홍’(손예진)은 딸의 행방을 집요하게 추적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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