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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LTNS’ 이솜X안재홍, 불륜 커플 전문 협박단이 된 부부…티빙 19일 공개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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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을 표방한 ‘LTNS’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넥스트 골 윈즈’, ‘고려 거란 전쟁’(드라마), ‘시민덕희’, ‘경성크리처 파트2’(넷플릭스 시리즈), ‘LTNS’(티빙 오리지널), ‘쿠폰의 여왕’, ‘1987’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쿠폰의 여왕’과 함께 소개한 드라마 ‘LTNS’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 ‘LTNS’는 임대형 감독과 전고운 감독이 함께 극본을 집필하고 공동 연출을 했다.

‘LTNS’는 ‘Long Time No Sex’(롱 타임 노 섹스)의 줄임말로, 시들해진 부부 사이를 의미한다.

관계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단이 되는 독특한 전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이솜과 ‘리바운드의’ 안재홍이 부부 역할로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정진영, 류덕환, 옥자연, 김새벽, 이학주, 김우겸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총 6부작으로 준비됐으며, 티빙에 오는 19일 낮 12시에 1회와 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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