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겨울왕국’ 제작진 신작” 내달 3일 개봉 ‘영화가 좋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겨울왕국’ 시리즈의 제작진을 투입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도둑들’, ‘왓 이프...? 시즌2’(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경성크리처’(넷플릭스 드라마), ‘3일의 휴가’, ‘미스터 캣’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요주의 픽’ 코너를 통해 소개한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는 ‘타잔’과 ‘서핑업’ 그리고 ‘겨울왕국’ 시리즈의 크리스 벅 감독이 연출했다.

‘더 프롬’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아리아나 드보즈가 주연을 맡아 주인공 ‘아샤’의 목소리 연기를 소화했다.

아울러 크리스 파인과 알란 터딕을 비롯해 안젤리크 캐브럴, 빅터 가버, 나타샤 로스웰, 하비 길렌, 에반 피터스, 라미 유세프, 존 러드니스키, 델라 사바, 케온 영, 에페, 헤더 마라타조, 나심 페드라드 등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서 사는 총명한 소녀 '아샤'는 나라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매그니피코 왕'을 찾아갔다가 그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되는데…….

개봉은 내달 3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