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최혜선, 진짜 현커?…달달한 인스타 근황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솔로지옥3' 이관희와 최혜선이 최종 커플로 성사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이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G세이커스 팬여러분 솔로지옥친구들 갓관희팬분들덕분입니다 곧봐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이관희의 모습이 담겼다. 

많은 이들이 이관희의 수상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최혜선도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윤하정은 "농구할 때가 제일 멋지다"고 말했고, 이관희는 "천국도에서 더 멋있지 않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보던 최혜선은 "얼레?"라며 짧지만 임팩트 있는 댓글을 남겨 '솔로지옥3' 팬들을 흥분시켰다.

앞서 지난 9일 넷플릭스 '솔로지옥3'은 마지막 회차 10, 11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관희와 최혜선, 이진석과 안민영, 최민우와 유시은, 박민규와 김규리 등 총 4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가장 화제 인물이었던 이관희가 최혜선과 현실 커플(현커)로도 이어졌을지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이관희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자세히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솔로지옥' 전체 출연자들과 서로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최혜선과도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 (저 혼자만의 얘기가 아니라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는 건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관희는 한국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다. 최혜선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바이오인포매틱스를 전공했다. 현재는 영국 더럼 대학에서 동계열 석사 공부 중이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