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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끝까지"…'솔로지옥3' 윤하정, 이관희 출전한 '올스타전' 관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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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 출연자 윤하정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관람했다.

1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해당 경기에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이자 '솔로지옥3' 출연자인 이관희가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윤하정 인스타그램
윤하정 인스타그램
이날 윤하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생얼로 급 올스타전 보러 오기"라고 전했다.

그는 "다음에는 끝까지 보고 갈게. 파이팅"이라며 이관희를 응원하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에서 윤하정은 하얀색 털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했고, 이관희 역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봤다.

또한 이날 '솔로지옥3' 여성 출연자였던 유시은 역시 올스타전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솔로지옥3'이 종영한 후에도 출연자들이 깊은 우정을 드러내자 많은 팬들이 크게 환호했다.

앞서 '솔로지옥3'에서 윤하정은 이관희를 최종 선택했으나, 이관희는 최혜선과 최종 커플로 이루어졌다.

이관희와 최혜선의 현실 커플(현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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