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1부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예매율 1위는 '외계+인 2부'가 차지했다.
오전 10시 기준 88,028만 명이 예매해 예매율 39.6%를 기록했다.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작에 이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하며 연출 및 각본은 최동훈 감독이 맡았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3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154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었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최동훈 감독은 커리어 최초로 흥행 참패를 맛봤고,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서 그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외계+인 2부'에도 370억 원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제작비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부와 같은 700만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요 상영작으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있다. '위시'는 지난 3일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에 비하면 화력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22년 7월 개봉해 '한산: 용의 출현', '토르: 러브 앤 써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과 경쟁했던 1부보다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또한 개봉 1주차 서울, 개봉 2주차 인천, 부천, 수원, 용인, 성남 등에서 무대 인사를 예고했다.
'외계+인 2부'가 전작의 부진을 털고 2024년 첫 흥행 영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예매율 1위는 '외계+인 2부'가 차지했다.
오전 10시 기준 88,028만 명이 예매해 예매율 39.6%를 기록했다.
전작에 이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하며 연출 및 각본은 최동훈 감독이 맡았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3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154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었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최동훈 감독은 커리어 최초로 흥행 참패를 맛봤고,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에서 그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외계+인 2부'에도 370억 원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제작비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부와 같은 700만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요 상영작으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있다. '위시'는 지난 3일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에 비하면 화력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22년 7월 개봉해 '한산: 용의 출현', '토르: 러브 앤 써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과 경쟁했던 1부보다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또한 개봉 1주차 서울, 개봉 2주차 인천, 부천, 수원, 용인, 성남 등에서 무대 인사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9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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