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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사랑…축구선수♥걸그룹 멤버 역대 열애설 '관심' [TOP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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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2024년 새해가 축구선수와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열애설로 핑크빛으로 물든 가운데, 관련된 역대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새해 포문을 연 열애설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이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강인-이나은 인스타그램
지난 2일 더팩트는 이강인과 이나은이 함께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텔 지하 주차장과 이나은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 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또 이나은 자택인 한 아파트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외출하는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하지만 이나은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하며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해 만난 것으로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강인 측은 "선수 개인의 일이라 딱히 말씀드릴 것이 없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 등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설영우 인스타그램 / 양예나 인스타그램
설영우-양예나 인스타그램
이로부터 이틀 후인 4일, 이나은과 같은 걸그룹 출신인 양예나와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 케이스, 모자 등 이른바 '커플템'을 사용하는가 하면, 설영우는 자신의 축구화에 'YENA'라고 양예나의 이름을 영어로 새긴 채 경기를 뛰기도 했다. 

양예나는 이나은과 함께 에이프릴 출신인 만큼 이강인, 이나은을 이어준 오작교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엔터테인먼트와 설영우가 속한 울산 현대 측은 모두 "사실 확인 중"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축구선수와 걸그룹의 열애설은 이들 뿐만이 아니다. 이전에도 손흥민과 황의조가 각각 걸스데이 민아,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손흥민-방민아 인스타그램
손흥민-방민아 인스타그램
2014년 7월 한 매체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이틀에 걸쳐 강남, 삼청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이 손을 잡는 모습도 공개됐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주변 시선들의 시선을 의식해 스킨십을 자제했지만 서로의 눈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고 전했다.

보도 직후 민아 측은 "민아와 손흥민이 SNS를 통해 서로의 팬으로 우정을 쌓아오다가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최근 두 사람이 두 번 만나면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두 차례 만남을 가졌지만, 서로 팬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 이상 관계는 아니다. 두 사람은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번복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2014년 10월, 민아 소속사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했고, 손흥민 측 역시 "민아와 두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열애설 이후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데 당황스럽다"고 반응했다.
 
황의조-효민 인스타그램
황의조-효민 인스타그램
2022년 1월에는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이들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2021년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황의조와 효민이 스위스에서 함께 여행 중인 사진도 공개됐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묵묵부답을 이어갔다. 

2개월 이후 효민 측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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