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2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KBS가 ‘혼례대첩’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환상연가’다. 원작은 반지운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윤경아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했다. 이정섭 PD의 전작은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달리와 감자탕’ 등이며, 윤경아 작가의 전작은 ‘공부의 신’, ‘브레인’, ‘완벽한 아내’, 오! 삼광빌라!‘ 등이다.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가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를 표방한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출신이자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열연을 펼친 박지훈 그리고 영화 ‘이공삼칠’의 신예 배우 홍예지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달리와 감자탕’의 황희와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의 지우도 가세했다.
지우는 “저희 작품은 되게 풍성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너무 사랑스럽고. ‘사조 현’의 이중인격 그리고 권력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욕망들, 이런 부분들이 되게 풍성”하다고 말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김동원, 신기환, 김태우, 우현, 강신일, 황석정, 한은성, 이관훈, 이주안 등이 함께 했다.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KBS가 ‘혼례대첩’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환상연가’다. 원작은 반지운 작가의 동명 웹툰이다.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가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를 표방한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출신이자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열연을 펼친 박지훈 그리고 영화 ‘이공삼칠’의 신예 배우 홍예지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달리와 감자탕’의 황희와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의 지우도 가세했다.
지우는 “저희 작품은 되게 풍성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너무 사랑스럽고. ‘사조 현’의 이중인격 그리고 권력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욕망들, 이런 부분들이 되게 풍성”하다고 말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김동원, 신기환, 김태우, 우현, 강신일, 황석정, 한은성, 이관훈, 이주안 등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2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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