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30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TV조선이 ‘아씨두리안’ 종영 이후 약 4개월 만에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나의 해피엔드’다.
백선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으며, 조수원·김상훈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조수원 PD의 전작은 ‘오늘의 웹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노키오’, ‘갑동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청담동 앨리스’ 등이다.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불행만 남은 여자가 진정한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심리 스릴러로 분류할 수 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백부부’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사랑을 받았던 장나라(서재원 역)와 손호준(허순영 역)이 또 다시 연기 호흡을 이뤄 눈길을 끈다.
‘권윤진’ 역을 맡은 소이현은 “심리싸움 하는 느낌으로 시청자 분과 밀당을 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김명수 등이 함께 했다.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9시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이 ‘아씨두리안’ 종영 이후 약 4개월 만에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나의 해피엔드’다.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불행만 남은 여자가 진정한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심리 스릴러로 분류할 수 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백부부’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사랑을 받았던 장나라(서재원 역)와 손호준(허순영 역)이 또 다시 연기 호흡을 이뤄 눈길을 끈다.
‘권윤진’ 역을 맡은 소이현은 “심리싸움 하는 느낌으로 시청자 분과 밀당을 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김명수 등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30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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