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20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ENA가 ‘낮에 뜨는 달’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씨름을 소재로 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다.
원유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김진우 감독이 연출했다. 원유정 작가의 전작은 ‘모두의 거짓말’이며, 김진우 PD는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모범가족’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인물이다.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과 소싯적 골목대장인 그의 첫사랑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청춘 성장 로맨스를 표방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로코 - 녹두전’의 장동윤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이주명이 씨름 선수 ‘김백두’와 히로인 ‘오유경’으로 분해 연기 호흡을 이뤘다.
‘민현욱’ 역을 맡은 윤종석은 “오랜만에 만나는 되게 재미있고 푸근하고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고 자신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외에도 알찬 출연진을 자랑한다. 김보라를 비롯해 이재준과 이재숭 등이 함께 했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은 매주 수요일 밤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NA가 ‘낮에 뜨는 달’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씨름을 소재로 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다.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과 소싯적 골목대장인 그의 첫사랑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청춘 성장 로맨스를 표방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로코 - 녹두전’의 장동윤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이주명이 씨름 선수 ‘김백두’와 히로인 ‘오유경’으로 분해 연기 호흡을 이뤘다.
‘민현욱’ 역을 맡은 윤종석은 “오랜만에 만나는 되게 재미있고 푸근하고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고 자신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외에도 알찬 출연진을 자랑한다. 김보라를 비롯해 이재준과 이재숭 등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0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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