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11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KBS1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KBS가 ‘태종 이방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대하사극을 내놓았다. 바로 ‘고려 거란 전쟁’이다.
이정우 작가가 극본을 쓰고 전우성·김한솔 감독이 공동 연출을 했다.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가 원작이다.
이정우 작가는 ‘태종 이방원’에 이어 또 다시 KBS 대하사극의 스토리를 써나가게 됐다. 그는 전우성 감독과 ‘최강 배달꾼’으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한솔 감독의 전작은 ‘임진왜란 1592’ 등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당대 최강국 거란과의 26년간의 전쟁을 극적인 승리로 이끌고 번영과 동아시아의 평화시대를 이룩한, 고려의 황제 ‘현종’과 ‘강감찬’을 비롯한 고려의 수많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정통 사극이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3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사극의 대가인 최수종 그리고 굵직한 연기력의 지승현이 주연을 맡았다.
최수종은 “그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하나의 대사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또 젊은 친구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이시아, 백성현, 이민영, 윤복인, 한창민. 이원종, 김중돈, 이철민, 한재영, 김산호, 정호빈, 김태한, 조희봉, 한승현, 김정학, 이지훈, 김선빈, 조상기, 조재완, 김재민, 이재용, 공정환, 이창직, 강신일, 김혁, 김준배, 김응수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KBS가 ‘태종 이방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대하사극을 내놓았다. 바로 ‘고려 거란 전쟁’이다.
이정우 작가는 ‘태종 이방원’에 이어 또 다시 KBS 대하사극의 스토리를 써나가게 됐다. 그는 전우성 감독과 ‘최강 배달꾼’으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한솔 감독의 전작은 ‘임진왜란 1592’ 등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당대 최강국 거란과의 26년간의 전쟁을 극적인 승리로 이끌고 번영과 동아시아의 평화시대를 이룩한, 고려의 황제 ‘현종’과 ‘강감찬’을 비롯한 고려의 수많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정통 사극이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3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사극의 대가인 최수종 그리고 굵직한 연기력의 지승현이 주연을 맡았다.
최수종은 “그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하나의 대사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또 젊은 친구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세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이시아, 백성현, 이민영, 윤복인, 한창민. 이원종, 김중돈, 이철민, 한재영, 김산호, 정호빈, 김태한, 조희봉, 한승현, 김정학, 이지훈, 김선빈, 조상기, 조재완, 김재민, 이재용, 공정환, 이창직, 강신일, 김혁, 김준배, 김응수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1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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