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혼성 그룹을 결성한다.
1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천둥 인스타그램
이어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저로서는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차도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늘 그려왔습니다"라며 "그래서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천둥은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으로 저희 인생 2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막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 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캣트리버 (CATtRIEVER)의 첫 앨범 5/26 타이틀곡 'SUNFLOWER'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홍보했다.
천둥과 미미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1일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천둥은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으로 저희 인생 2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막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 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캣트리버 (CATtRIEVER)의 첫 앨범 5/26 타이틀곡 'SUNFLOWER'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홍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1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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