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본명 박상현)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본명 정미미)가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합류한다.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제작진에 따르면,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인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4년간의 비밀 연애 사실과 함께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천둥-미미 커플은 지난 달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웨딩사진에 천둥의 첫째 누나인 원조 한류돌 2NE1 산다라박은 물론,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까지 함께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해당 게시물에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은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아이돌 출신인 미미가 시누이이자 대선배인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천둥-미미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2'에는 시즌1 출연자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잘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 커플 등 화제의 인물들이 결혼, 재혼, 출산 등의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제작진에 따르면, 2NE1 산다라박의 남동생인 천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4년간의 비밀 연애 사실과 함께 내년에 결혼 계획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해당 게시물에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은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아이돌 출신인 미미가 시누이이자 대선배인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천둥-미미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2'에는 시즌1 출연자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으로 잘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 커플 등 화제의 인물들이 결혼, 재혼, 출산 등의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8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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