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천둥♥미미, 결혼 준비 시작?…웨딩 촬영에 산다라박도 응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웨딩 촬영을 마쳤다.

지난 30일 천둥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웨딩 촬영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특히 웨딩 촬영 현장에는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과 박두라미 씨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둥님 응원 와주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시누이 언니들"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천둥, 산다라박, 웨딩 업체 인스타그램
천둥, 미미, st.ggot 인스타그램
앞서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힌 뒤 공개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당시 천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미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 최근 진행된 KBS2 '세컨하우스2'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길 원하고 있지만, 아직 양가 상견례 전으로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미미 역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팬분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써봅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입니다.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1990년생인 천둥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1993년생인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