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해에는 늘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하지만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지난 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이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안성현을 경찰에 고소했다.
논란에 안성현 측은 “골프 선수 얘기를 한 건 맞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았다”며 “3억 원은 강 씨의 차명 투자금”이라고 반박했다.
성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1일 성유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해에는 늘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지난 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이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안성현을 경찰에 고소했다.
논란에 안성현 측은 “골프 선수 얘기를 한 건 맞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았다”며 “3억 원은 강 씨의 차명 투자금”이라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1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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