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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부부와…성유리, 남편 안성현 사건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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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디에 반바지"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난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쌍둥이 딸들과 함께 이들 부부를 만난 성유리는 비교적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안성현의 모습은 없었다.

성유리는 안성현이 암호화폐 상장과 관련해 청탁 등의 의혹을 받자 활동을 잠정중단한 상태다.

앞서 지난 9월 안성현은 이상준 빗썸홀딩스 대표와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안성현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해 암호화폐를 상장시켜 주겠다며 한 암호화폐 업체에서 수십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도 받는다.

또 이상준 대표를 내세워 상장을 청탁한 강종현씨로부터 현금 20억원을 청탁 대금으로 받아 챙긴 혐의도 받는다.

안성현은 200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베테랑이다. 2011년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로 같은 방송사 스포츠채널에 출연했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동했다. 

2017년 4인조 걸그룹 '핑클' 출신인 성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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