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최성국 부부의 아들 '추석이' 탄생 과정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아내가 제왕절개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성국은 부인의 제왕절개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헸다.
산부인과 의사는 "하반신 마취 시작했고, 마취 끝나면 준비하고 수술 들어갈 거다"라며 "제가 같이 있을 거니까 아내 분은 걱정하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후 이들 부부의 아들 추석이의 제왕절개 수술 현장과 더불어 얼굴이 공개됐다.
이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강수지는 "성국아, 축하한다. 너무 건강해 보인다"라고 기뻐했다. 최성국 역시 수술 현장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최성국의 와이프는 아들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흐뭇해했으며, 최성국은 아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실감이 안 난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아기를 안아 들었고, "이거 말이 안 나온다. 내가 아빠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아기 낳고 싶다. 아이 낳을 생각 진짜 없었다.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라며 공개 연인인 김준호와의 2세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우 황보라는 "지금 (아이) 가지면 저랑 비슷하게 낳는다"라며 거들었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24살 연하인 1994년생 와이프와 지난해 결혼했으며, 올해 9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아내가 제왕절개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성국은 부인의 제왕절개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헸다.
이후 이들 부부의 아들 추석이의 제왕절개 수술 현장과 더불어 얼굴이 공개됐다.
이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강수지는 "성국아, 축하한다. 너무 건강해 보인다"라고 기뻐했다. 최성국 역시 수술 현장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최성국의 와이프는 아들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흐뭇해했으며, 최성국은 아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실감이 안 난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아기를 안아 들었고, "이거 말이 안 나온다. 내가 아빠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아기 낳고 싶다. 아이 낳을 생각 진짜 없었다.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라며 공개 연인인 김준호와의 2세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우 황보라는 "지금 (아이) 가지면 저랑 비슷하게 낳는다"라며 거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6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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