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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장우·김동아·하남석 “밤에 떠난 여인” 나이 잊은 열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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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송년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장우·김동아·하남석 등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수현, 조정민, 문희옥, 박혜신, 장우, 이진관, 하남석, 김희진, 최영철, 양지은, 한규철, 유진표, 조명섭, 김동아, 전미경, 김수찬, 진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장우를 비롯해 김동아와 하남석이 나이 잊은 열창을 펼쳐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1942년생 82세 나이의 장우는 최희준의 ‘길’을 부르면서 올 한 해를 돌아보게 하는 분위기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1949년생 75세 김동아와 1949년생 75세 하남석은 각각 자신의 노래인 ‘오동나무’와 ‘밤에 떠난 여인’으로 무대를 가졌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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