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혼자남의 생존법?”‘동상이몽’ 찰스, 10년차 커튼사업 CEO…아내 몰래 수상한 뒷거래 3만 8천원→5만원 바가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인 찰스가 오랜만에 혼자남으로 출연했다. 

18일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김숙 진행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혼자남 특집’으로 염경환, 이봉원을 잇는 3호 혼자남 모델 출신 VJ 찰스가 출연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찰스는 아랫집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고 건물 주 장모에게 “큰 마님에게 문안 인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찰스는 "아내가 최연소 청소년 국가대표 펜싱으로 발탁된 아들과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기러기 아빠라고 밝혔다.

찰스는 커튼, 블라인드, 침구 사업을 하는 CEO를 하면서 관공서, 병원, 박나래, 장진, 이정재, 타블로, 유병재의 사무실을 꾸미게 됐는데 사업차 PD 출신 임우식 대표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임우식 대표는 찰스에게 “블라인드를 찰스한테 하면 된다고 해서 난 너인 줄 모르고 커튼계의 대부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찰스는 “제가 10년이 넘어서 경력이 많다”라고 알렸다. 찰스는 직원들과 자재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두고 5층 계단으로 올라갔고 당연하다. 자재 가지고 올라왔고 “엘리베이터 스크래치 나면 어떡하냐”라고 하자 대표는 세심함에 깜짝 놀랐다. 

찰스는 직원들과 함께 블라인드 설치를 했고 친절한 브리핑을 했는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찰스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커튼하면 찰스 생각 날 것 같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찰스는 아내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표라고 하면서 전화를 걸어서 보고했다. 찰스의 아내는 “왜 이렇게 조용해? 시공한 거 맞아?”라고 전화했고 찰스는 아내에게 쩔쩔 매며 “사진을 찍어 보낼까요?”라고 물었고 아내는 “사무실 가서 전화해. 조심해”라고 했다.

또 찰스는 아내와 사무실 가서 전화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헬스장에 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지혜와 이현이가 “또 거짓말 했다”라고 몰이를 했다. 찰스는 아내 몰래 용돈을 벌기 위해서 헬스장 지인에게 농구복 중고거래를 했고 받았던 것을 준 사람 옆에서 파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