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사람”‘동상이몽’ 안세하, 과거 천만뷰 노래 영상…도시락 가게 사장 아내와 남편 알바생으로 ‘헤비 토커’ (3)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안세하가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보여줬다. 

11일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구라, 서장훈, 김숙 진행으로 ‘겨울 왕국’ 올라프 배우 안세하와 ‘겨울 왕국’ 엘사 공주 아내 전은지와의 결혼 생활과 아내의 1인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이 나왔다.  안세하와 아내 전은지는 결혼 7년 차, 6살, 3살 두 딸을 키우는데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안세하는 자신과 꼭 닮은 두 딸을 공개했는데 안세하의 아내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자 1층집으로 이사왔다고 하면 넓은 테라스를 공개했다.

안세하는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가장으로서 못 해준 시기가 있어 또 다른 일을 시작했다”라고 했고 아내 전은지는 출근 준비를 하고 어딘가에 도착했는데 “전업주부였다가 도시락 가게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세하 아내는 대량의 도시락을 주문받고 빠르게 도시락을 싸는 모습을 보이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시각 안세하는 혼자 노래를 불렀는데 최근 누적 조회수 천만 뷰를 뛰어넘는 노래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안세하는 아내가 출근하고 천천히 도시락 가게로 출근했는데 “아내는 사장님이고 저는 알바생이다”라고 밝혔다. 안세하는 바쁜 아내와 함께 열심히 도시락을 쌌는데 안세하는 끊임없이 말을 하고 아내는 단답형으로 답하는 모습엔 서운한 표정이 됐다.

또 아내는 말이 많은 남편 안세하를 보고 “피곤한 사람이다”라고 했고 안세하는 수저 포크가 필요없다는 영수증을 보고 기어이 수저 포크를 넣는 모습을 보였고 배달을 하면서도 아내와 함께 가자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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