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김새론이 약 1년 7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업로드한 가운데, 복귀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6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만 글을 게재했던 김새론이 피드를 업로드한 건 지난 2022년 5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었다.
숏 컷으로 변신한 모습부터 장발, 묶은 머리의 김새론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로필 이미지로 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김새론이 복귀를 공식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그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를 하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법원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았고 운전 거리도 짧지 않아 엄벌할 필요가 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대부분이 회복됐으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며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음주 운전 논란 이후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또 살살 시동 거는구나...", "얘만 보면 그 전기시설 들이박은 영상이 생각나", "음주운전 살인미수죄 추진했으면... 진짜 뻔뻔하다", "벌써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Queen is back", "재능이 아까우니... 올해 안 좋았던 거 다 털어버리고.. 세상 무서운 것도 알았을 거니... 내년에는 다 털고 새 출발 하시길",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보고 싶습니다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에도 연예계에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은 많다.
특히 배우의 경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작품에 출연하고, 실제로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음주운전 전력은 잊히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 및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던 동료들에게 자필 사과문을 전했던 김새론은 자숙, 은퇴 등의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복귀한 김새론이 여전히 자신의 대표작인 영화 '아저씨'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16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만 글을 게재했던 김새론이 피드를 업로드한 건 지난 2022년 5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었다.
프로필 이미지로 보이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김새론이 복귀를 공식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그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를 하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법원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았고 운전 거리도 짧지 않아 엄벌할 필요가 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 대부분이 회복됐으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며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음주 운전 논란 이후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또 살살 시동 거는구나...", "얘만 보면 그 전기시설 들이박은 영상이 생각나", "음주운전 살인미수죄 추진했으면... 진짜 뻔뻔하다", "벌써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Queen is back", "재능이 아까우니... 올해 안 좋았던 거 다 털어버리고.. 세상 무서운 것도 알았을 거니... 내년에는 다 털고 새 출발 하시길", "하루빨리 좋은 작품으로 보고 싶습니다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후에도 연예계에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은 많다.
특히 배우의 경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작품에 출연하고, 실제로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음주운전 전력은 잊히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 및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던 동료들에게 자필 사과문을 전했던 김새론은 자숙, 은퇴 등의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7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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