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저씨’ 이대로 원빈의 마지막 작품? 김새론도 연예계 활동 불투명 “한국인이 사랑한 50선”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국내 흥행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K-무비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화 ‘아저씨’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서울의 봄’, ‘사채소년’, ‘뉴 노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거미집’, ‘싱글 인 서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소개한 ‘아저씨’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아저씨’는 ‘열혈남아’, ‘우는 남자’, ‘악질경찰’ 등을 연출한 이정봄 감독의 2010년도 작품이다.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청룡영화상 기술상 & 한국영화최다관객상,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에 빛나는 명작이다.

원빈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가 ‘아저씨’ 이후로는 배우 활동을 멈춘 상태여서 이대로 마지막 작품일지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 

공교롭게도 극 중 ‘태식’(원빈)이 목숨 걸고 구해낸 ‘소미’ 역의 김새론 또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향후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하다.

아울러 김희원과 김성오를 비롯해 김태훈, 이종필, 타나용 윙트라쿨, 김효서, 송영창, 백수련, 남경읍, 박성택, 곽도원, 이재원, 조석현, 손상경, 황민호, 한철우, 권성덕, 조재윤, 정민선, 선호진, 김효민, 장남부, 홍소희 등이 출연했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