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 전문가 김장래 교수가 참자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에서 오은영 박사와 알코올 어벤져스 3인방 한양대병원 노성원 교수, 일산 명지병원 한창우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김장래 교수박지민이 출연해서 금주 지옥 캠프를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의 솔루션의 금주 고비가 찾아온 지옥 캠프의 모습이 나왔다.
김장래 교수는 첫 번째로 참가자 김태원을 만나 상담을 했는데 “할 일이 없다. 그래서 평소 담배 반갑을 피웠는데 지금은 한 갑 넘게 핀다. 제 건강 상태를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장래 교수는 김태원에게 “다른 것은 괜찮은데 지방간이 있다. 간경화에서 간암까지 간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김장래 교수는 이지혜와 대화를 나누면서 “냉장고에 있는 술에 자꾸 눈이 간다”라는 말을 들었다. 김장래는 이지혜에게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바뀐다. 술을 참는 자아와 술마시는 자아가 있다라고 유혹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김장래 교수는 황홍석에게 “내 술 문제를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홍석은 “술 자체를 좋아하고 그 분위기도 좋아한다. 술 마시면 안 멈추고 계속 먹으려 하는 게 있다. 못해도 4병 정도 먹어야 술을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번 먹으면 확실하게 먹는 성격이기 때문에 술을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먹는다. 그걸 고치지 위해 나왔다. 절주 하는게 최종 목표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장래 교수는 석정로, 이재은, 문아량, 민규홍에 이어 금주 상담에 이어 한윤성과의 상담과 조언을 이어가면서 “심각하게 걱정된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은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에서 오은영 박사와 알코올 어벤져스 3인방 한양대병원 노성원 교수, 일산 명지병원 한창우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김장래 교수박지민이 출연해서 금주 지옥 캠프를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의 솔루션의 금주 고비가 찾아온 지옥 캠프의 모습이 나왔다.
이어 김장래 교수는 이지혜와 대화를 나누면서 “냉장고에 있는 술에 자꾸 눈이 간다”라는 말을 들었다. 김장래는 이지혜에게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바뀐다. 술을 참는 자아와 술마시는 자아가 있다라고 유혹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
김장래 교수는 황홍석에게 “내 술 문제를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홍석은 “술 자체를 좋아하고 그 분위기도 좋아한다. 술 마시면 안 멈추고 계속 먹으려 하는 게 있다. 못해도 4병 정도 먹어야 술을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번 먹으면 확실하게 먹는 성격이기 때문에 술을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먹는다. 그걸 고치지 위해 나왔다. 절주 하는게 최종 목표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장래 교수는 석정로, 이재은, 문아량, 민규홍에 이어 금주 상담에 이어 한윤성과의 상담과 조언을 이어가면서 “심각하게 걱정된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1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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