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만취 참가자 9시 기상미션”‘알콜지옥’ 7박 8일 금주 지옥캠프…5천 만원 상금 우승-미션 첫 번째 탈락자는?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에서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에서 오은영 박사와 알코올 어벤져스 3인방 한양대병원 노성원 교수, 일산 명지병원 한창우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김장래 교수, 박지민이 출연해서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10인의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캠프를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의 솔루션으로 첫 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 방송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 방송캡처
미션 1일 차, 전날 만취를 하고 기상 미션을 하게 됐는데 대부분 블랙 아웃을 겪으며 술을 먹었던 당시의 일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문아량은 다음 날, 제작진에게 꿀잠을 잤다고 했고 옆 침대의 이불을 가져가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어제는 술을 잘 안 받았다. 평소는 더 많이 먹었다.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잤다”라고 밝혔다. 알콜러 10인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이게 됐는데 패배한 팀에서 한 명의 탈락자가 선정됐다.

참가자 10인은 첫 미션을 보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게 됐고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입소식을 하기 위해 아침 9시에 구령대 앞으로 모이게 됐고 가면남 김지송은 새로운 가면을 쓰고 등장하고 김태원은 조교로 나온 박지민에게 “설렜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가 등장하고 입소자들이 자신의 의지를 선서하면서 대표가 “알콜지옥 합숙 동안 앞으로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했고 입소자들이 손을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고 다시 선서를 하면서 입소자들이 7일 동안 금주를 하는데 성공 할지 시청자들에 궁금증을 줬다. 

MBC 방송 ‘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은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