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12월 12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봄' 예매율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영화 예매율 1위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서울의 봄'을 예매한 관객은 10만 명 이상으로 2위인 '노량: 죽음의 바다'를 두 배 가까운 수치로 따돌렸다.
이날 7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2023년 영화 흥행 순위 2위 '엘리멘탈'(723만)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연기한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정우성의 이태신(장태완), 이성민의 정상호(정승화), 박해준의 노태건(노태우), 김성균의 김준엽(김진기) 등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극을 채웠다.
영화는 12·12 사태라고도 불리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가 일으킨 군사반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12·12 사태가 발생한 날과 같은 12일 관람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든 사태가 끝난 후인 13일 보겠다는 댓글도 있었다.
'서울의 봄'은 빠른 추이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어느덧 천만 관객까지 300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오는 20일 또 다른 실화 기반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연휴로 두 작품 모두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봄'이 올해 안에 천만을 돌파하는 두 번째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영화 예매율 1위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서울의 봄'을 예매한 관객은 10만 명 이상으로 2위인 '노량: 죽음의 바다'를 두 배 가까운 수치로 따돌렸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연기한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정우성의 이태신(장태완), 이성민의 정상호(정승화), 박해준의 노태건(노태우), 김성균의 김준엽(김진기) 등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극을 채웠다.
영화는 12·12 사태라고도 불리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가 일으킨 군사반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12·12 사태가 발생한 날과 같은 12일 관람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모든 사태가 끝난 후인 13일 보겠다는 댓글도 있었다.
'서울의 봄'은 빠른 추이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어느덧 천만 관객까지 300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오는 20일 또 다른 실화 기반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연휴로 두 작품 모두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1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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