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3일의 휴가', '나폴레옹'이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박스오피스 1위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후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서울의 봄'은 203,048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수 5,271,165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수 5,143,219명명을 기록한 '밀수'를 뛰어넘어 2023년 영화 흥행 순위 4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 역시 1위로 247,924명이 예매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3일의 휴가'가 차지했다. 37,052명의 관객을 모았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를 담은 작품이다.
이어 33,881명이 관람한 '나폴레옹'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나폴레옹'에는 호아킨 피닉스, 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후 줄곧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던 '싱글 인 서울'은 4위로 떨어졌다. 12,70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275,852명이다.
또한 '괴물',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 인 시네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헤드윅', '듄',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박스오피스 1위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후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서울의 봄'은 203,048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수 5,271,165명을 기록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 역시 1위로 247,924명이 예매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3일의 휴가'가 차지했다. 37,052명의 관객을 모았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를 담은 작품이다.
이어 33,881명이 관람한 '나폴레옹'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나폴레옹'에는 호아킨 피닉스, 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후 줄곧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던 '싱글 인 서울'은 4위로 떨어졌다. 12,70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275,852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7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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