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서울의 봄'이 6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봄' 관객수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6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작품은 '서울의 봄'을 포함해 '범죄도시3', '엘리멘탈' 등 세 작품뿐이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장가 침체기가 시작된 2020년 이후 '범죄도시2'(2022), '한산: 용의 출현'(2022),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 시리즈물이 아닌 작품 중 600만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서울의 봄'뿐이다.
이날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에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은 <서울의 봄>, 600만 관객 돌파!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에 오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역의 황정민, 이태신(장태완) 역의 정우성, 정상호(정승화) 역의 이성민, 노태건(노태우) 역의 박해준, 김준엽(김진기) 역의 김성균 등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이 화제를 모았다.
현재 2023년 영화 흥행 순위 1위는 '범죄도시3'(1068만), 2위는 '엘리멘탈'(723만), 3위는 '서울의 봄'(600만), 4위는 '스즈메의 문단속'(557만), 5위는 '밀수'(514만)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460만)을 넘어선 '서울의 봄'은 600만 고지를 넘어 천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예매율 1위 역시 '서울의 봄'으로, 현재 36만 명 이상이 예매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봄' 관객수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6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작품은 '서울의 봄'을 포함해 '범죄도시3', '엘리멘탈' 등 세 작품뿐이다.
이날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에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은 <서울의 봄>, 600만 관객 돌파!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에 오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역의 황정민, 이태신(장태완) 역의 정우성, 정상호(정승화) 역의 이성민, 노태건(노태우) 역의 박해준, 김준엽(김진기) 역의 김성균 등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이 화제를 모았다.
현재 2023년 영화 흥행 순위 1위는 '범죄도시3'(1068만), 2위는 '엘리멘탈'(723만), 3위는 '서울의 봄'(600만), 4위는 '스즈메의 문단속'(557만), 5위는 '밀수'(514만)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460만)을 넘어선 '서울의 봄'은 600만 고지를 넘어 천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9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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