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포천 자매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이야깃꾼으로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리스너로 배우 송영규, 댄서 모니카, 가수 정세운에게 ‘포천 자매 살인사건’을 다룬 ‘여우고개에 묻힌 진실’편을 들려줬다.
경찰 수사 결과 아이들이 사망한 2월 이후에도 8월까지 부부의 생활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부부는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 했고, 병원에 가기도 했는데 마취 통증 의학과에 3번이나 갔는데 동상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오이 농장 주인의 추천으로 병원에 갔던 것이다.
부부는 병원에 가면서 주민등록번호를 남겼고 급하게 오이 농장을 떠나게 됐다. 김형사는 수사 기간이 길어질수록 잡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최후의 선택으로 공개 수배를 하게 됐는 공개수배에는 지명 순서가 있었고 흉악범이 1번이 됐다. 하지만 김형사는 부부를 1번, 2번으로 올려달라고 간곡한 부탁을 했고 지명수배 1, 2번으로 오르게 됐다.
그렇게 2년 지난 어느 날, 부산의 베테랑 형사에게 제보 전화가 한 통 걸려 왔다. 농장을 운영하는 자매 중 동생은 일을 하는 젊은 부부가 의심스러웠다. 동생은 볼일을 보러 은행에 갔다가 지명 수배 전단 1번, 강력 범죄 용의자와 닮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농장 동생은 언니에게 전화해서 상의하게 됐고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 모델 장 형사에게 신고를 했다. 장 형사는 부산의 한 농장으로 출동했는데 한창 근무 중인 농장 식원들 사이에서 한 눈에 눈에 띄는 젊은 부부가 보였다.
또 당시 2013년으로 사건 발생 후 무려 2년 6개월이 지난 후였는데 부부는 형사에게 저쪽으로 가서 이야기하자며 마치 이런 날이 언젠가 올 줄 알았다는 눈치로 몸을 돌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이야깃꾼으로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리스너로 배우 송영규, 댄서 모니카, 가수 정세운에게 ‘포천 자매 살인사건’을 다룬 ‘여우고개에 묻힌 진실’편을 들려줬다.
부부는 병원에 가면서 주민등록번호를 남겼고 급하게 오이 농장을 떠나게 됐다. 김형사는 수사 기간이 길어질수록 잡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최후의 선택으로 공개 수배를 하게 됐는 공개수배에는 지명 순서가 있었고 흉악범이 1번이 됐다. 하지만 김형사는 부부를 1번, 2번으로 올려달라고 간곡한 부탁을 했고 지명수배 1, 2번으로 오르게 됐다.
그렇게 2년 지난 어느 날, 부산의 베테랑 형사에게 제보 전화가 한 통 걸려 왔다. 농장을 운영하는 자매 중 동생은 일을 하는 젊은 부부가 의심스러웠다. 동생은 볼일을 보러 은행에 갔다가 지명 수배 전단 1번, 강력 범죄 용의자와 닮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농장 동생은 언니에게 전화해서 상의하게 됐고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 모델 장 형사에게 신고를 했다. 장 형사는 부산의 한 농장으로 출동했는데 한창 근무 중인 농장 식원들 사이에서 한 눈에 눈에 띄는 젊은 부부가 보였다.
또 당시 2013년으로 사건 발생 후 무려 2년 6개월이 지난 후였는데 부부는 형사에게 저쪽으로 가서 이야기하자며 마치 이런 날이 언젠가 올 줄 알았다는 눈치로 몸을 돌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1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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