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 인 서울’ 이동욱X임수정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9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영화 ‘싱글 인 서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사형에 이르는 병’, ‘소년시대’(쿠팡플레이 시리즈), ‘발렛’, ‘더더더’(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레드카펫’ 등을 연출한 박범수 감독의 신작이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로 분류할 수 있다.

‘구미호뎐’ 시리즈의 이동욱과 ‘거미집’의 임수정이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싱글들로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이소영, 한종훈, 오준혁, 구시연, 김상욱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과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은 화려한 싱글이다. 두 사람이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나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개봉은 오는 29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