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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목격자의 밤’ 변요한의 파릇파릇 시절, 벌써 10년도 넘은… “미안하다 몰라봐서”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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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벌써 10년도 넘은, 변요한의 파릇파릇한 시절을 엿볼 수 있는 단편영화 ‘목격자의 밤’을 재조명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18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괴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하이쿠키’(U+모바일TV), ‘3일의 휴가’, ‘서울의 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목격자의 밤’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단편영화 ‘목격자의 밤’은 다양한 단편영화와 함께 장편영화 ‘여고생’을 연출한 박근범 감독의 2012년도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대전독립영화제에서 각각 선재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한 변요한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곽자형과 ‘어른도감’의 박성연, 강희만과 남문철 등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지훈’은 한 여인의 뺑소니 사고를 우연히 목격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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