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과 이동하가 오늘(18일) 결혼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하객으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 유라, 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올린 가운데 사진 속 이동하와 박소진은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유라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언니”라는 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혜리는 박소진과 이동하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아 “그래도 가끔 우리의 시간이 그리울 땐 언제든 얘기해주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나의 햇살 같은 소진 언니. 오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라고 했다.
앞서 지난 10월 소진과 이동하의 양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이동하와 배우 박소진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동하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제 곁에서 힘이 돼줬고 배울 점이 많은 그 사람을 저 역시 앞으로 변함없이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돼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날의 결정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하객으로 걸스데이 멤버 혜리, 유라, 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올린 가운데 사진 속 이동하와 박소진은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유라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언니”라는 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0월 소진과 이동하의 양측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이동하와 배우 박소진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8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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