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숙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6일 소진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네. 제가 결혼을 앞둔 신부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소진은 이동하를 향해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라며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내오던 대로 저는, 이곳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계속 전할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습니다"라면서 "어린 날의 저부터 긴 시간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팬분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소진과 이동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지구에서 가장 축하해여 감동ㅠㅠ 행복해야해요 언니 내 소진ㅠㅠㅠㅠ막냉이는 벌써 웁니다"라고 했고, 민아 또한 "우리가 가장 축하할거야"라며 소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2019년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스토브리그', '별똥별',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6일 소진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소진은 이동하를 향해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에요.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 해요"라며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내오던 대로 저는, 이곳을 통해 소소한 저의 일상을 계속 전할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이 또한 성실히 해내겠습니다"라면서 "어린 날의 저부터 긴 시간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팬분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지구에서 가장 축하해여 감동ㅠㅠ 행복해야해요 언니 내 소진ㅠㅠㅠㅠ막냉이는 벌써 웁니다"라고 했고, 민아 또한 "우리가 가장 축하할거야"라며 소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6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