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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CEO 박재범, 신사옥→신곡 안무 연습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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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겸 CEO 박재범(Jay Park)이 신사옥 공개를 예고했다.

지난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다음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박재범의 매니저는 "아티스트이자 CEO 재범이 형의 사옥도 완공되고 인테리어도 다 끝났다. 직원들도 늘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끊임없이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재범의 매니저는 "조언을 많이 해준다. 짧으면 괜찮은데 이야기가 점점 길어지니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더불어 박재범은 소속사 새 식구로 합류한 가수 청하에게도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박재범은 신곡 'Why'(와이)의 안무 연습을 하며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1987년생인 박재범은 지난 2022년 3월 '모어비전'(MORE VISION)을 설립해 CEO로 있으며, 소속 연예인으로는 제시, 허니제이, 청하가 있다.

앞서 박재범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어비전 사옥은 신사동 쪽에 위치해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고 전해졌다.

박재범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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