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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큰 거 온다"…박재범, 새로운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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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재범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를까 말까. do i needa cut it? 11월 큰 거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재범 인스타그램
박재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재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재범이 남긴 문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재범은 지난 5월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Candy'를 발매했다.

또한 박재범은 올해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을 맡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박재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시와의 토크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4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한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Gum (껌)'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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