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가수 이찬원의 11월 1일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스 LCW.SC`는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문간에 쌀 500kg과 친환경 주방세제 300여 개를 기부했다.
이찬원의 서울 팬클럽 `서울찬스 LCW.SC`는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인 청년문간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스` 회원들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청년들이 든든하게 한 끼를 식사하고 힘을 내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청년문간 밥상에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청년문간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1월 1일,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스`가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청년문간으로 귀한 나눔을 해주셨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주변에 나눔을 통해 나눠주시다니, 쌀쌀한 가을 날씨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 이찬원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서울찬스`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은 청년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이웃인 한 어른의 마음에서 시작됐으며,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은 천주교 신부 이문수 신부다. 신부는 낮에는 본업, 밤에는 김치찌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2월에 개업해 청년들과 이웃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문간에서는 현재 이곳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정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한 끼 3,000원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탄 나눔, 플로깅, 영화제, 희망로드 걷기 등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월 10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고, 10월 21일에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스 LCW.SC`는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문간에 쌀 500kg과 친환경 주방세제 300여 개를 기부했다.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스` 회원들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청년들이 든든하게 한 끼를 식사하고 힘을 내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청년문간 밥상에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은 청년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이웃인 한 어른의 마음에서 시작됐으며,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은 천주교 신부 이문수 신부다. 신부는 낮에는 본업, 밤에는 김치찌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4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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