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2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일 이찬원 팬카페 `찬스` 회원들은 11월 1일 27번째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 팬들은 "아티스트의 노래를 통해 큰 힘과 위로를 받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의 노래와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매년 특별한 날,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이찬원&찬스`는 고액 후원 팬클럽으로 누적 후원금이 9,900만 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사랑의 달팽이 필란트로피 팬클럽 네트워크인 `소울-The Fan`으로 등재되어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월 10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고, 10월 21일에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일 이찬원 팬카페 `찬스` 회원들은 11월 1일 27번째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을 모아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매년 특별한 날,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3 1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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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재단 소리동행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부선행실천
대단히 훌륭합니다
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