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故 매튜 페리 사망 하루 전 만난 여성 "죽음에 대한 추측 자제"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매튜 페리가 사망 하루 전 만났던 모델 아테나 크로스비가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아테나 크로스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매튜를 개인적으로 알게 돼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관심이 나보다 그에게 집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테나 크로스비 인스타그램
아테나 크로스비 인스타그램
아테나 크로스비는 "매튜는 매우 기분이 좋았고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했다. 행복하고 활기찼다"라며 당시의 대화를 회상했다.

그는 매튜의 죽음에 대한 여러 추측들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매튜 페리는 지난 28일 오후 4시경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택의 자쿠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매튜 페리는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인기 드라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캐릭터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와 함께 '프렌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 블랑, 데이비드 쉼머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매튜 페리의 죽음으로 우리 모두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단순한 동료 그 이상이었다. 우리는 가족이었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