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송중기 “子, 내 입술 많이 닮아 예의주시…행복하다” 육아 근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들 육아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송중기가 출연했다.

이날 뉴스룸 강지영 앵커는 “아무래도 송중기에게 2023년은 정말 의미가 큰 한 해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배우로서도, 개인적 인간 송중기에도 의미 깊은 한해일 것 같은데 축하드린다. 지난 6월 아버지가 되셨다. 요즘 기사를 보니 아이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이 묻어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송중기는 “일단 많이 듣는 얘기는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한 열 분 중에 한 여덟 분은 그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계속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보긴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 신기하다. 아직도 얼떨떨하다”라고 했다.

송중기는 직접 겪은 육아 고충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와이프하고 씩씩하고 함께 서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서로 굉장히 으쌰으쌰 하고 있다. 굉장히 뿌듯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라며 웃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혼인 신고했다. 이후 5개월 만 득남 소식을 알렸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가 출연하며 지난 11일 개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