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송중기, 김형서(가수 비비), 홍사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1일 영화 '화란'이 개봉한 가운데, 일찌감치 해당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다.
11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 영화란에서 '화란'의 관람객 평점은 6.29점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화에 평점 10점을 준 한 누리꾼은 "느와르 장르는 뻔하다는 공식을 단번에 무너뜨렸다"라며 극찬을 건넸다.
반면 별점을 낮게 준 관객들은 입을 모아 "15세인데 잔인하다"라는 평을 남겼다.
4점을 준 한 누리꾼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별개로 연기력은 인상깊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한 관객은 "러닝타임을 조금 줄이고 작정하고 19세 영화로 갔으면 명작이 탄생했을지도"라며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CGV 골든에그지수는 81%를 기록하고 있다. 골든에그지수 역시 실관람객의 영화 관람 후 평가를 반영했다.
이날 엄정화 주연 영화 '화사한 그녀'도 같이 개봉했으며,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연을 맡은 '용감한 시민'도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고 있는 가을, 과연 영화 '화란'이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 )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11일 영화 '화란'이 개봉한 가운데, 일찌감치 해당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다.
11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 영화란에서 '화란'의 관람객 평점은 6.29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별점을 낮게 준 관객들은 입을 모아 "15세인데 잔인하다"라는 평을 남겼다.
4점을 준 한 누리꾼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별개로 연기력은 인상깊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한 관객은 "러닝타임을 조금 줄이고 작정하고 19세 영화로 갔으면 명작이 탄생했을지도"라며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CGV 골든에그지수는 81%를 기록하고 있다. 골든에그지수 역시 실관람객의 영화 관람 후 평가를 반영했다.
이날 엄정화 주연 영화 '화사한 그녀'도 같이 개봉했으며,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연을 맡은 '용감한 시민'도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고 있는 가을, 과연 영화 '화란'이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1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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