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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왜 나와?"…스윙스, 임보라 재결합설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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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보라와의 재결합설로 화제를 모았던 스윙스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 세계관의 고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인스타스토리에도 "하하 형 내 에너지 잡아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자리에 모인 스윙스(문지훈), 하하(하동훈), 개그맨 김원훈, 유튜버 테스터훈(성지훈)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름이 '훈'으로 끝나는 이들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게시글을 본 김원훈은 "4시간 동안 운동 얘기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하는 "죽겠어. 아오", 테스터훈은 "내가 여기 왜 나와? 재밌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10일에는 데이트 목격 사진과 함께 스윙스와 임보라의 재결합설이 보도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스윙스와 임보라는 2020년 10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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