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과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가 결방한다.
26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분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과 오후 10시30분 방영되는 '심야괴담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결방한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공식 홈페이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펜싱,수영,탁구]'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이후 오후 10시 30분에는 MBC 뉴스데스크, 오후 11시 10분에는 '놀면 뭐하니? 스페셜'이 방영된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총 45개국이 참가하며 골프, 농구, 수영, 양궁, 축구, 펜싱, 하키 등 40개 종목에서 총 482개 경기가 진행된다.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캡처
드라마 '하늘의 인연'는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또 '심야괴담회'는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결방 소식을 전했다. 또한 '심야괴담회' 역시 다음주 결방하며, 10월 10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26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분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과 오후 10시30분 방영되는 '심야괴담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결방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총 45개국이 참가하며 골프, 농구, 수영, 양궁, 축구, 펜싱, 하키 등 40개 종목에서 총 482개 경기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6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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