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원효가 절친 이상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25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개그인생에 가장 중요한 인물 쌍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신인시절 너희집에 얹혀 살면서 개그의 꿈을 키워나간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라며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외로웠지만 우울하지않았고, 돈도 없었지만 궁핍하게 살지 않았던 이 모든게 다 너희 덕분이었는데"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뿐만이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함을 보여줬던 너희라서 그런지 잘 살아 왔다는걸 보여주듯 오늘 정말 상호 결혼식이 역대급인원과 역대급 잔치가 벌어진거 같다. 친구로써 너무 흐뭇하고 자랑스럽다"고 응원했다.
김원효는 "아무튼 늘 바른 길을 인도해주시던 유쾌한 부모님 밑에서 좋은 아들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좋은 남편으로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래"라면서 "곧 다시 커플로 보자!!!!! 진심으로 축하한다! 친구야"라고 덧붙였다.
쌍둥이 개그맨으로 알려진 이상호는 지난 23일 10살 나이차 김지연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상호는 쌍둥이 동생 이상민과 함께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약한 바 있다. 또한 김지연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뒤 크리에이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5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개그인생에 가장 중요한 인물 쌍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신인시절 너희집에 얹혀 살면서 개그의 꿈을 키워나간지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라며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외로웠지만 우울하지않았고, 돈도 없었지만 궁핍하게 살지 않았던 이 모든게 다 너희 덕분이었는데"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뿐만이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선함을 보여줬던 너희라서 그런지 잘 살아 왔다는걸 보여주듯 오늘 정말 상호 결혼식이 역대급인원과 역대급 잔치가 벌어진거 같다. 친구로써 너무 흐뭇하고 자랑스럽다"고 응원했다.
쌍둥이 개그맨으로 알려진 이상호는 지난 23일 10살 나이차 김지연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5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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