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심진화, 김원효가 전 매니저에게 편지를 받았다.
지난 2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오늘 우리와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인사를 왔다. 마음속 메마르던 생각들 속에 단비가 내린 느낌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박은빈 배우의 기사 내용이 머리를 스쳤다. '내 나름의 소신대로 살 것!' 나도!"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 김원효의 전 매니저가 보낸 편지가 담겨 있다.
편지에서 전 매니저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제가 어느덧 그만둔 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연락 가끔 드렸어야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꿈에 두 분이 자주 나오시는데 나오실 때마다 같이 일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만큼 꿈에 나오실 정도로 두 분은 저에게 너무 좋은 분으로 남겨졌나 봅니다. 저는 잘 못해드린 기억밖에 없는데 말이죠"라고 말했다.
끝으로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얼굴 한 번 뵙고 싶었습니다. 저도 뭐 요즘 잘 지냅니다. 선물은 별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일 모두 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으며, 반려견 태풍이와 지내고 있다.
지난 2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오늘 우리와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인사를 왔다. 마음속 메마르던 생각들 속에 단비가 내린 느낌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박은빈 배우의 기사 내용이 머리를 스쳤다. '내 나름의 소신대로 살 것!' 나도!"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편지에서 전 매니저는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제가 어느덧 그만둔 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연락 가끔 드렸어야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꿈에 두 분이 자주 나오시는데 나오실 때마다 같이 일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만큼 꿈에 나오실 정도로 두 분은 저에게 너무 좋은 분으로 남겨졌나 봅니다. 저는 잘 못해드린 기억밖에 없는데 말이죠"라고 말했다.
끝으로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얼굴 한 번 뵙고 싶었습니다. 저도 뭐 요즘 잘 지냅니다. 선물은 별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드리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일 모두 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6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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