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또 한 번 박수홍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15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 종일 올라오는 기사의 대부분이 박수홍 선배 얘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수홍 관련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이 살면서 한번 겪어 볼까 말까 하는 일을 어떻게 수십수백 건을.."이라며 "보는 내가 봐도 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대처하실 수 있지"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형님, 선배님, 잘 이겨내시고,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십시오!"라고 박수홍을 응원했다.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박수홍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며 친형과 형수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김원효는 지난해 10월 박수홍이 부친에게 폭행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SNS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이젠 아픈 길 제발 걷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를 응원한 바 있다.
김원효는 KBS 특채 22기 개그맨으로, KBS 공채 7기 개그맨인 박수홍의 직속 후배다.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같은 해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다수의 방송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15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 종일 올라오는 기사의 대부분이 박수홍 선배 얘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수홍 관련 기사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이 살면서 한번 겪어 볼까 말까 하는 일을 어떻게 수십수백 건을.."이라며 "보는 내가 봐도 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대처하실 수 있지"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박수홍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며 친형과 형수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김원효는 지난해 10월 박수홍이 부친에게 폭행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SNS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이젠 아픈 길 제발 걷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를 응원한 바 있다.
김원효는 KBS 특채 22기 개그맨으로, KBS 공채 7기 개그맨인 박수홍의 직속 후배다.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6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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